2025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은 가을 야구 특유의 긴장감 속에 4라운드에 걸쳐 진행됐어요. 와일드카드 시리즈부터 월드시리즈까지 각 라운드가 어떤 일정으로 치러졌는지 정리해봤어요.
와일드카드 시리즈, 9월 30일 개막
2025 포스트시즌은 9월 30일 화요일에 시작된 4개의 와일드카드 시리즈로 막을 올렸어요. 이 라운드는 3전 2선승제로 치러지며, 정규시즌 성적으로 디비전 우승을 놓친 팀들 중 승률 상위 팀들이 맞붙는 방식이에요.
와일드카드 시리즈는 늦어도 10월 2일 목요일까지는 마무리되도록 일정이 짜여 있어요. 짧은 3전 2선승제 특성상 하위 시드 팀의 이변이 자주 나오는 라운드로 꼽히는데, 2025년에도 각 리그에서 예상 밖의 결과가 나오며 흥미를 더했어요.
디비전 시리즈, 10월 4일부터
와일드카드 라운드를 통과한 팀들은 10월 4일 토요일부터 시작되는 디비전 시리즈에 진출했어요. 이 라운드는 5전 3선승제로 진행되며, 아메리칸리그와 내셔널리그에서 각각 두 개의 시리즈가 동시에 펼쳐지는 구조예요.
디비전 시리즈는 정규시즌 성적이 좋은 팀에게 홈 어드밴티지가 주어지는데, 이 시기부터 각 팀의 선발 로테이션 운용과 불펜 활용 전략이 승부를 가르는 중요한 변수로 작용해요.
리그 챔피언십 시리즈, 10월 12일 이후 시작
디비전 시리즈를 통과한 팀들은 늦어도 10월 12일 일요일부터 시작되는 리그 챔피언십 시리즈(LCS)에서 격돌했어요. 이 라운드는 7전 4선승제로 치러지며, 아메리칸리그와 내셔널리그의 우승팀을 각각 가려 월드시리즈 진출권을 확정짓는 단계예요.
LCS는 포스트시즌 중에서도 가장 긴 시리즈로, 팀 전력의 깊이가 특히 중요하게 작용해요. 부상 변수나 불펜 소모도를 관리하는 능력이 챔피언십 시리즈 승부의 핵심 변수로 꼽히는 라운드예요.
월드시리즈, 다저스와 블루제이스의 맞대결
최종 라운드인 월드시리즈는 10월 24일 금요일 개막해 최대 11월 1일 토요일 7차전까지 이어질 수 있는 일정으로 짜여 있었어요. 2025년에는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맞붙었어요.
결과적으로 다저스가 블루제이스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으며, 이는 다저스의 2년 연속 우승이자 프랜차이즈 통산 9번째 월드시리즈 우승으로 기록됐어요. 연속 우승은 최근 메이저리그에서도 흔치 않은 성과라 더욱 주목받았어요.
라운드별 진출 조건 요약
- 와일드카드 시리즈: 3전 2선승제, 디비전 우승을 놓친 팀들 중 승률 상위팀끼리 대결해요.
- 디비전 시리즈: 5전 3선승제, 각 리그 2개 시리즈가 동시에 진행돼요.
- 리그 챔피언십 시리즈: 7전 4선승제, 각 리그 우승팀을 가려 월드시리즈 진출팀을 확정해요.
- 월드시리즈: 7전 4선승제, 아메리칸리그와 내셔널리그 우승팀이 맞붙는 최종 라운드예요.
라운드가 올라갈수록 시리즈 길이가 길어지는 구조인데, 이는 단기전에서의 이변 가능성을 줄이고 팀 전력을 더 정확히 반영하려는 포스트시즌 포맷의 특징이에요.
2025 포스트시즌은 9월 30일 와일드카드 시리즈 개막부터 11월 1일 월드시리즈 7차전까지 한 달이 넘는 기간 동안 진행됐어요. 다저스의 2년 연속 우승으로 마무리된 이번 포스트시즌은 라운드마다 뚜렷한 서사를 남긴 시즌으로 기록됐어요.